내가 직접 만드는 우리 아이 잇템

내가 안 입는 옷으로 우리 아이 옷을 직접 만들어 봅시다.
내가 직접 만드는 우리 아이 옷 간단하면서 예쁜 옷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무엇이 필요할까?

우리 아이에게 만들어줄 옷을 선물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먼저 가장 중요한 원단이 필요합니다. 서랍 속 안입는 옷 중 티셔츠 혹은 니트류의 옷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재단할 가위와 바늘, 실은 꼭 준비해주세요.

TIP 작업 시 원단을 고정 할 핀이 있다면, 꼼꼼한 작업이 가능해요. 재봉틀 또한 작업 시간을 줄이는 팁 !

간단하면서 예쁜 옷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재단하거나 봉제 하는 가이드라인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초크가 있다면, 만드는 과정이 훨씬 편리합니다. 또한 만드는 재료의 원단이 변형이 쉽고 각이 잡혀 있지 않기 때문에 다리미 사용을 통해 정확한 치수재기와 옷의 형태를 잡아주기 편리합니다.

가위와 바늘, 핀 등의 날카로운 제품 사용시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작업 전 작업 과정을 반드시 숙지하고 진행하세요.

위의 실측 사이즈는 ‘단면의 길이’로 제작시
참고해 주세요. 사이즈는 측정 방법에 따라 1~3cm 정도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소재 및 신축성에 따라 사이즈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다양한 견종을 고려해 반려견의 신체적 특징을 고려해주세요.

준비가 되었다면 우리 아이에게 선물 할 옷을 만들어보세요. 순서대로 따라와 주세요.

01 준비된 옷으로 줄자를 활용하여 치수를 재 주세요.
02 다림질하여 구김이 없게 옷을 잘 정돈해주세요.
03 초크나 펜을 사용하여 미리 재단할 부분을 체크한 후 가위를 사용하여 미리 표시해둔 부분을 재단해 주세요.

04 3번과 같이 재단 하였다면 실과 바늘을 이용하여 올이 풀리지 않게 바느질 해 주세요.

05 4번에서 마무리 하여도 좋지만 조금 더 예쁜 마무리를 위해 미리 준비해둔 레이스 원단으로 끝부분을 연결하여 마무리해 주세요.

우리 아이에게 선물할 옷이 완성되었다면, 이제 아이에게 옷을 입혀보세요. 분명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줄 거에요. 행복한 표정을 사진으로 남기는 건 덤 !

레이스 디테일로 한층 더 높은 완성도와 예쁜 디테일을 살려 줄 수 있어요. 코 앞으로 찾아온 환절기에 내가 만든 선물로 아이와 함께 마음 따뜻한 계절이 되길 바래요.

레이스 원단 봉제 TIP
– 레이스 원단 덧댈 부분 치수 체크
– 체크한 치수에 여유분 2~3cm 있게 재단
– 봉제 실이 보이지 않게 마감
– 다림질로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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