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a의 언박싱_ 02. 샌드100편

“집사야, 내 마음에 드는 깔끔한 화장실을 만들어줄래?”
라고 하는 것 같은 크고 예쁜 눈망울. 그래, 내가 널 위해 뭘 못하겠어?

생존을 위해 자신의 배변 냄새를 감추려 땅 속에 파묻는 습성, 생존 본능과 직결된 화장실 컨디션을 위해선 몇 가지의 조건이 필요하다.

ⓛ 먼지 날림을 최소화 할 것.
② 고양이의 냄새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것.
③ 고양이 몸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일 것.
④ 젤리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제품일 것.

그러던 중 가장 고민하던 먼지 날림 문제를 해결해 줄 샌드백, SAND100

오늘의 언박싱 주제는 <SAND100>

9kg 대용량 제품의 파손을 우려해 8mm 두께의 두꺼운 박스에 포장되어서 집 앞에 도착한 샌드백. 보관에 용이하게 뚜껑이 달려있었다. “필요할 때 쉽게 리필이 가능하겠군!”

벤토나이트의 놀라운 기능

100% 천연 소디움 벤토나이트로 만든 이 모래는 평균적인 수분 함유율 30%에서 10%로 낮춰 응고력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샌드백 안 몬모릴로나이트의 함량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약 5배 가량의 물을 흡수해 겔 상태로 변화시켜 물을 가두는 성질은 높은 흡수력과 응고 지속력을 보여준다. 몬모릴로나이트의 함량이 높은 고스펙의 벤토나이트 에서 이 장점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샌드백 벤토나이트는 이 성분의 함량이 약 70%나 된다. 덕분에 샌드백 고양이 모래에서는 바닷가의 모래 색을 닮은 옅은 초록빛이 은은하게 감돈다.

보송보송한 모래 입자

주인님이 사용하던 화장실에 샌드백을 7-10
cm 높이로 채워줬다. 일단, 먼지가 눈에 보이
지는 않는다! 곧바로 스윽 한 번 아니, 사실  여섯 번 정도 손으로 쓸어보았다. 부드럽게 손가락 사이사이를 빠져나가는 모래. 모래 입자의 크기는 너무 크지도 미세하지도 않은 그야말로 딱 적당한 크기다. 역시나, 손에 먼지가 묻어나오지 않는다!

탄탄한 감자, 구황작물 파티

주인님이 볼일을 볼때까지 기다려본다. 주인님의 쾌적한 화장실 유지를 위해 집사는 스쿱을 들고 대기한다. 감자가 생겼다! 집사는, 부서지기 쉬운 감자를 수확하기 위해 출동한다. 이럴수가, 쉽게 부서지기 일수였던 감자는 으깨보려해도 부셔지지 않았다! 이렇게 완벽한 응고력이라니!

집사도 아이도 모두 안전하게

인공경화제, 방부제, 향료, 색소 모두 첨가되지 않은 안전한 모래.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참나무숯 활성탄으로 뛰어난 탈취효과를 자랑하는 모래. 먼지와 응고력까지 두마리 토끼 모두 잡은 모래. 무엇보다 주인님이 좋아하는 모래! 이렇게 건강하고 안전한 샌드백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아주 대만족이다!

샌드백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샌드백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는 정기구독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재 9kg 1팩에 29,900원이고 2팩에 49,400원이다. 정기구독 할인혜택도 다양하니 괜찮은 고양이 모래를 찾고 있었다면, 지금 바로 검색창에 ‘샌드백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를 쳐보자!

Start typing and press Enter to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