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 우리 아이에게 좋은 음악
강아지가 물건을 물어 뜯거나 짖는 등의 행동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분리 불안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흥분, 지루함 등의 감정 변화나 질병적 원인일 수 있는데요.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만 하는 행동 인지를 확인해 분리 불안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음악 자문 : music producer 정세영
우리 강아지 분리불안 증세 체크하기
□ 배변 실수 □ 낑낑거림 □ 배변 실수 □ 물건을 어지르거나 망가뜨림 □ 심한 경우 자해
□ 빙빙 도는 행동 써클링 □ 짖음 및 울부짖음 하울링 □ 침 흘림
Music Theraphy.
추천해요, 분리불안 해소 음악
분리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음악을 추천합니다.
노래를 틀고 차분하게 아이와 단둘이 감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Chopin : Piano Sonata No.2 In B Flat Minor
Op.35 – II. Scherz
Frederic Chopin


Turkish March,
Piano Sonata
No.11 in A Major, K 331
Wolfgang Amadeus Mozart

Ponce – Prelude I
Juliette Daum
반려견들에게 음악이란 백색소음의 역할을 하여, 안정감을 줘 분리불안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음악으로 분리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음악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보호자와 함께 있을 때 특정 음악을 자주 틀어주는 것, 해당 음악을 틀어 두고 장난감 으로 함께 놀아주거나 간식을 주는 것 등 좋은 기억을 주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적응이 된 후 보호자들이 외출을 할 때 음악을 틀어주면 그 음악과 관련된 좋은 기억 들이 떠올라 불안감을 낮출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