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셀럽들의 독특한 반려동물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가장 친근한 반려동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은 이 의견에 동의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모두가 알만한 셀럽이라면…?!
<헤이마리>가 해외 셀럽들의 독특한 반려동물들을 알아 보았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의
마이크로 피그
전 축구선수이자 역사상 가장 잘생긴 축구선수인 데이비드 베컴은 2009년 크리스마스 그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에게 두 마리의 마이크로 피그를 선물 받았습니다. 귀여운 외모로 세계의 동물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이 마이크로 피그들로 인하여 호화 생활 논란과 마이크로 피그들의 이름을 짓는데에 논란들이 있었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늑대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늑대들의 인연은 영화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있었습니다. 스튜어트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린시절부터 늑대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캘리포니아의 해면 도시 산타모니카에서 잭, 릴리, 토미, 롤라라는 늑대 네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스튜어트는 시간이 날 때면 항상 이 늑대개들을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참고로 스튜어트의 늑대들은 늑대와 개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 종인 늑대개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초고가의 문어
니콜라스 케이지는 특이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으로 이미 유명한 셀럽입니다. 니콜라스는 문어 한 마리를 입양하는 데에 무려 한화 약 1억 6천만원의 거금을 들였습니다. 니콜라스는 인간과 매우 다른 동물을 관찰하는 것이 본인의 연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했으나, 재정적인 문제로 인하여 문어를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 사진 출처 (주)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 출처 (주)판씨네마
니콜라스 케이지 사진 출처 (주)코리아스크린
WRITER 원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