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동물사랑 HDS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밝게 빛내주는 단체를 소개하는 [hey,bright!]
4월호에서는 유기동물의 입양을 돕는 자원봉사단체 <행동하는 동물사랑>을 소개합니다.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동물을 위한 <행동하는 동물사랑>
<행동하는 동물사랑>(이하 <행동사>)는 2012년 5월 11일 개설된 단체입니다. 민간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에서 발전된 단체로, 2014년 10월 2일 정식으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됐습니다. <행동사>는 매년 파주시에서 발생하는 600여마리의 유기동물 중 주인이 찾아가지 않고 공고가 끝나도 보호받지 못하는 유기동물들을 보호 및 치료하며, 매년 약 200여 마리(국내 기준)의 유기동물을 입양 보내고 있습니다.
2016년 헤이리 거리 입양 캠페인과 이태원 거리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고, 이태원 새로운 공간에서 단발적 캠페인을 운영합니다. 2016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 관악구 소재의 입양 카페 ‘입양뜰’을 오픈, 보다 많은 유기동물들에게 입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동사>의 유기동물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
<행동사>는 보호소와 입양 센터 카페 등을 운영하며 유기동물의 입양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보호소 두 곳과 입양 센터 카페를 운영하며 입양 캠페인을 펼치고, 매일 4~50건의 입양 홍보 글을 카페와 SNS 등에 게재, 365일 유기동물 입양을 홍보하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입양 센터 카페인 ‘입양뜰’은 365일 상시 입양 센터를 운영해 입양 비율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파주시 수의사 협회와 협력해 지역 사회 내 반려동물 및 유기동물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치료 활동과 해외 입양 활동 등을 병행 중입니다.


유기동물 입양 봉사 단체 <행동하는 동물사랑>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pajupetlove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hds_ado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