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orn 다시, 태어나다
유기동물 봉사 단체 소개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밝게 빛내 주는 단체를 소개하는 5월호에서는 유기동물을 위해 봉사하는 [Re:Born]을 소개합니다. 충남대학교 소속으로 구성된 [Re:Born]은 유기동물들에게 새로운 삶은 선물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봉사 단체라고 하는데요.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는 물론 인식 개선을 위한 강연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번에는 [Re:Born]에서 직접 자신들의 단체를 소개를 한다고 하니, 함께 들어볼까요?
유기동물들에게 새 삶을 선물해 주고자 노력하는 [Re:Born]
[Re:Born]은 2021년 3월 9일 결성된 유기동물 봉사 단체로, 2021년 4월 8일 정식으로 비영리 단체 등록을 하였습니다. 충남대학교 재학생들 중 같은 뜻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만든 단체입니다. 단장과 재경, 행정, 연대, 홍보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고정 운영진이 중심에서 고정적인 활동 부원으로 봉사를 진행하는 것보다는 격주 새로운 학생들을 봉사자로 모집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유기동물 봉사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Re:Born]은 봉사 뿐만 아니라 유기동물 봉사 단체로 SNS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동물관련 문제 인식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11일 ‘동물 자유연대 대표와 함께하는 유기 동물 인식개선 강연’을 시행한 바 있고, 유기견 보호소인 ‘시온쉼터’에서 정기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또 유기묘 보호소인 ‘냥블리네’에서도 정기 봉사를 진행, 보호받고 있는 유기묘를 소개하는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버려진 길거리의 포식자, 들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강아지 공장’, ‘실험견 비글’, ‘길고양이 TNR’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한 이야기를 전하며 유기 동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유기동물 봉사활동을 통해 유기동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보호소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것입니다. 또 인식개선과 입양홍보를 통해 유기동물의 개체수를 줄이고자 노력 중입니다. 2기가 활동 중인 2022년은 충남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지만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통해 미래에는 대전시를 대상으로, 후에는 대한민국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유기동물봉사와 입양에 힘쓰는 대표적인 단체가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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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rn_cnu(www.instagram.com/reborn_c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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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리본 ReBorn(https://m.blog.naver.com/cnurebor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