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와 함께하는 ‘오 마이 펫’

장소협찬 비스타 워커힐 서울
WRITER 에디터 구름이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준비하며 여러가지 제약으로 인해 고민한 적이 있을 텐데요.
이제는 더 이상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망설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 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이 비스타 워커힐 서울오마이 펫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은 멀리 여행을 떠나기 쉽지 않죠. 호캉스라도 하려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곳을 찾아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그래서 <헤이마리>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오 마이 펫’ 패키지입니다.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준비하며 여러가지 제약으로 인해 고민한 적이 있을 텐데요. 이제는 더 이상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망설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 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헤이마리>와 구름이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오 마이 펫’ 패키지를 이용하기 위해 당일 오후 4시에 체크인을 해서 다음날 오전 11시에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저희가 배정받은 ‘오 마이 펫’ 객실은 5층에 모두 모여 있어서 다른 투숙객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객실을 제외한 곳에서는 리드줄이나 캐리어를 이용하거나 구름이를 안은 채로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에 들어가니 정면에 유리창으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스카이야드가 보이는 소위 말하는 뷰가 좋은 객실이어서 마음이 트이는 기분이었습니다. 바닥에 깔려진 매트와 반려동물용 계단을 보고 호텔에서 반려동물의 관절을 생각해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헤이마리>와 구름이는 주변의 산책로에서 산책을 하고 왔기 때문에 바로 구름이를 목욕을 시켜 주었습니다. 객실에는 다양한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어메니티들이 갖춰져 있었고 제공되는 욕조를 이용해서 구름이도 스파를 즐기고 드라이룸을 요청하여 보다 편리하게 말려줄 수 있었습니다.





객실 내에서 구름이와 함께 행복하고 포근한 호캉스를 즐기고 다음날은 객실에서 창을 통해서 내려다 보이던 4층 스카이야드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구름이를 안은 채 족욕을 즐기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체크아웃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선보이는 ‘오 마이 펫’ 패키지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장난감과 호텔 내에서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비스타 팬던트, 배변 봉투, 또는 모래로 구성된 웰컴 키트와 ‘더 뷔페’ 조식이 함께 제공됩니다.
저희가 이용한 ‘오 마이 펫’ 객실에는 반려동물 전용 침대와 배게, 식탁 및 식기 세트, 그리고 귀여운 반려동물 전용 목욕 가운과 타월까지 반려동물을 위한 모든 것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다만, 사료는 제공되지 않으니 평소 반려동물이 즐겨 먹는 사료를 챙겨올 것을 추천합니다.



만족도 ★★★★☆
도심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워커힐 비스타 서울] ‘오 마이 펫’
구름이와 함께 경험한 펫캉스,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올 여름, 여러분도 반려견과 함께 ‘오 마이 펫’으로 호캉스를 떠나보는건 어떨까요?